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린) 봉사단 '그린나래'는 19일 인천사랑전문직단체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 회장 등 그린나래 소속 회원들 20여명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인천시 숭의동에 있는 20여 가구를 방문해 연탄과 함께 쌀, 라면 등 생필품을 배달했다. 이 회장은 "지역시민들에게 생필품과 함께 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그린나래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들과 연계해 관심이 필요한 여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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