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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변호사회

부산변회, 후쿠오카변회와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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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는 11~12일 일본 후쿠오카현 변호사회관에서 후쿠오카변호사회와 정례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회에는 이 회장과 이채문(55·사법연수원 22기) 국제위원장을 비롯한 변호사 26명이 참석했다.

부산변회와 후쿠오카변회 정례교류회는 1990년 양국의 법률과 제도에 대한 상호 이해 및 교류협력을 위해 시작돼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29주년을 맞았다.

첫째 날 부산변회 방문단은 새로 개원한 후쿠오카 법원을 방문해 재판을 방청하고 법원 판사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열린 토론회에서는 나카하라 고오지 후쿠오카변회 국제위원회 위원과 강승호(40·사법연수원 41기) 부산변회 국제위원회 위원이 '양국의 사법통역제도 및 그 운영실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변호사들이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어 힐튼 시호크 호텔에서 진행된 만찬회에서 양국 변호사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슈에 대해 대화하고 교류·협력관계를 돈독하게 다졌다.

이 회장은 "최근 정부의 백색국가 제외 등으로 양국 관계가 상당히 경색됐지만, 변호사회는 이런 때일수록 더욱 활발히 교류하며 서로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한일 양국간의 우호를 증진해야 한다"며 "양국 변호사회가 동북아시아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서로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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