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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균 서울시립대 로스쿨 교수, 법학 초심자를 위한 '왜 법이 문제일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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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균 서울시립대 로스쿨 교수가 최근 '왜 법이 문제일까?'(반니 펴냄)를 발간했다.

 

이 책은 청소년부터 로스쿨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에 이르기까지 법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이 법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쓰였다. 

 

헌법, 민법, 형법 등 법이 탄생한 배경과 역사,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 법이 작용하는 원리, 아울러 학생인권조례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등 최근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법의 모든 것을 다룬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인류에게 왜 법이 필요한지 살펴본다. 함무라비 법전을 비롯해 법의 역사를 살펴보고 지금 우리 사회의 법은 누가 만들며,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짚어본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7법인 헌법, 민법, 형법,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상법, 행정법에 관해서도 간단히 배운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법을 둘러싸고 현실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고민할 거리를 던진다.

 

김 교수는 "법학을 가르친 지 15년이 지난 지금, 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할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최근 로스쿨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데, 법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법이란 도구로 세상을 바라보고 고민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1990년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8대학 문학부에서 학·석사 학위,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성신여대 법대를 거쳐 현재는 서울시립대 로스쿨에서 형법과 형사소송법을 강의하며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대검찰청 형사법아카데미에서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윤선 명예기자(서울시립대 로스쿨)
han1221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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