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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대한변협·남북하나재단,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 워크숍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20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남북하나재단에서 '대한변협·남북하나재단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대한변협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변호사단, 전국 하나센터 및 남북하나재단 실무자, 법무부 통일법무과,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교장·교사 등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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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현행 북한이탈주민 지원제도의 보완 및 법률지원의 필요성 △하나센터 담당변호사제도와 북한이탈주민 지원 체계의 정비 △담당 직원 및 지원 변호사들의 활동과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번 워크숍에 참석하지 못한 통일부와의 협의도 계속하기로 했다. 

 

이날 고경빈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은 "탈북현상과 정착실태를 이해하기 위해 이 문제를 우리의 문제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인호 한동대 교수는 "변호사들이 단지 법률전문가에서 그치지 않고 상담가이자 위로자로서 남한사회에 대한 길잡이의 역할을 담당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찬희 대한변협회장은 "이번 공동 워크숍은 변협 법률지원 변호사와 하나센터 담당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변협은 통일부, 법무부,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노력들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을 준비한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남한 정착을 돕고, 낯선 환경에서 겪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법률상담, 소송지원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에게 필요한 법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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