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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로스쿨 세법연구회, 2019년 하계 세미나 성료

서울시립대 로스쿨 세법연구회(회장 안원용·시립대 로스쿨 10기)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2019년 세법연구회 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시립대 세법연구회 재학생·졸업생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안 회장은 개회사에서 "세법 공부를 시작하는 1학년 학생들이 실무상 쟁점이 되는 주제들을 선정해 현직 변호사님들과 함께 활발한 토론을 할 수 있는 학회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오늘 세미나에서 활발한 토론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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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부 행사에서는 '한·일 조세조약 제10조 제2항 (가)목 소정의 소유가 간접적 소유를 포함하는지 여부(임성배·11기)', '마일리지 거래에 대한 부가가치세 논의의 흐름(김다은·11기)', '부부 자산소득의 개인단위 과세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한 소고(신호인·11기)', '손해배상금의 과세문제(조현희·11기)' 등을 주제로 재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세법연구회 졸업생 회원들이 준비한 2부 행사인 진로 탐색 설명회에서는 허성호(32·변호사시험 5회) 평택지청 검사가 '검찰 조직 및 검사 업무 소개'를 진행했다. 이밖에 '회계법인 조직 및 변호사의 역할', '국세청 입사기' 등도 소개됐다.

행사에 참석한 재학생 회원들은 "조세법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좋았다(윤호연·11기)", "다른 곳에서 접할 수 없는 정보들을 통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임한결·11기)"는 소감을 밝혔다.

 

세법연구회 총 회장인 권형기(38·변시 1회) 법무법인 평안 변호사는 "서울시립대 로스쿨은 조세법을 특성화하고 있는 유일한 학교"라며 "학교와 세법연구회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연구에 매진해 달라"며 세법연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당부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세법연구회는 시립대 로스쿨 소속 재학생과 졸업생이 중심이 돼 조세법을 연구하는 학회로서 7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로스쿨 재학 중 조세법 관련 수업이수와 조세법 멘토링 등에 참여하며, 졸업 후에도 관련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졸업생 중 조세업무를 전문으로 하거나 병행하는 비율은 80%에 이른다.

 

한편 서울시립대 로스쿨은 조세법 특성화과정을 통해 조세법 전문교육을 실시해 조세법 전문 법조인을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한 학기에 개설되는 조세법 과목은 6과목에 달해 학생들이 다양한 조세법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신호인 명예기자(서울시립대 로스쿨)
ghdls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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