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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曺법무, 정책보좌관에 '민정수석실 한솥밥' 김미경 변호사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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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이 자신의 정책보좌관으로 과거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법무행정관으로 함께 일했던 김미경(44·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를 기용했다.

 

법무부는 20일 김 전 행정관을 조 장관 정책보좌관에 임용했다고 밝혔다.

 

장관 정책보좌관은 장관 지시사항을 연구·검토하고 정책과제를 추진하는 측근이다. 통상적으로 검사 1명과 비검사 1명이 맡는다. 김 보좌관에 앞서 지난 7월말부터 조두현(50·33기) 검사가 장관 정책보좌관에 임명돼 업무를 수행 중이다.

 

서울 수도여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온 김 보좌관은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다음 2004년부터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일했다. 김 보좌관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대리했다. 

 

문재인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행정관으로 발탁돼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이던 조 장관과 호흡을 맞춰왔다. 특히 조 장관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에서 신상팀장을 맡아 조 장관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한 대응을 총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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