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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법무법인 민주 변호사,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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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61·사법연수원 14기) 법무법인 민주 변호사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돼 19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 상임위원은 지난 3월 임기가 끝난 정상환(55·19기)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자유한국당의 추천을 받아 지난달 국회에서 선출됐다.

 

경북 영덕 출신인 이 상임위원은 경북고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5년 대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안동지원장과 서울북부·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북부지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2010년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 우면·여명·유원을 거쳐 지난 1월부터 민주에서 일해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과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인권특위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그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2015~2016년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 비상임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국가인권위는 위원장 1명과 상임위원 3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 중 4명은 국회가 선출하고, 4명은 대통령이, 3명은 대법원장이 지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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