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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 '법원 옛터 기념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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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원장 조영철)은 10일 조 원장과 손봉기(54·사법연수원 22기) 대구지법원장, 류구하 대구중구청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기념비를 세운 대구시 중구 공평동 58번지는 대구공소원과 대구지방재판소가 있던 곳으로, 대구고법은 옛터에 기념비를 세우면서 사법주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선조들의 노고와 업적을 되새겼다. 또 수성구 연호동에서의 법원신청사 시대를 앞두고 지난 대구법원의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막식 축사를 맡은 조 원장은 "지금으로부터 111년 전인 1908년 대구법원의 전신인 대구공소원과 대구지방재판소가 이 자리에 처음 터를 잡고 시작했다"며 "대구법원 옛터에 기념비를 세우게 된 것을 계기로 대구법원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오늘에 되새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법원은 단순히 과거의 영광에만 머무르지 않겠다"며 "지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한민국 법원을 앞장서서 선도하는 선도법원으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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