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스쿨

"선후배 하나로"… 연세대 로스쿨, 제3회 법현페스티벌 성료

연세대 로스쿨(원장 안강현)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광복관에서 '2019 법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로스쿨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안강현(59·사법연수원 15기) 원장을 비롯한 로스쿨 교수들, 연세대 법조인 총동문회장인 김경수(59·17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와 하주영(29·변호사시험 6회) 연세대 로스쿨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내 댄스동아리인 '법무부'와 밴드동아리 '심난'의 공연은 물론 학교 관련 퀴즈, 팔씨름대회,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연고전 퀴즈, 경품 추첨행사 등이 진행됐다.

 

155660.jpg

 

로스쿨 11기 일부 재학생들의 지휘 아래 다함께 응원가 '아카라카'를 부르는 단체응원을 끝으로 법현페스티벌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에 참석한 재학생들은 "다함께 즐기며 하나되는 느낌이 들어 정말 좋았다(홍사윤·연세대 로스쿨 10기)", "선배님들을 만나 뵙고 친구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 공부할 때 큰 힘이 되는 것 같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하게 됐다(유석현·10기)"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 동문회장은 "로스쿨 후배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 반가웠다"며 "앞으로 후배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고 세계로 뻗어가는 법조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법과대학 시절부터 25년간 기숙사 생활 지원,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배들을 지원해 온 정재영(67) 금강휴게소 대표는 올해 법현페스티벌에서도 음식을 후원하고 학생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정 대표는 "법대·로스쿨 선후배가 끈끈하게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후배들이 훌륭한 법조인으로 성장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10년이든 20년이든 돕고 싶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연세 로스쿨의 자랑인 법현페스티벌이 올해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선배들의 덕"이라며 "재학생들이 축제를 재충전의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법현페스티벌'은 로스쿨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선후배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가을에 열린다.

 


김예원·주현진 명예기자(연세대 로스쿨)

 yw9303·hyunjinju92@gmail.com

미국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