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법무부

법무부, 추석 맞이 교화 행사 실시

미성년 자녀 둔 수형자 대상 귀휴·가족접견
15일에는 접견 횟수 상관없이 당일 접견 실시

444.jpg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5주간 '추석맞이 교화행사 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수형자들의 미성년 자녀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9일부터 18일 사이에 전국 교정시설에서 미성년 자녀가 있는 수형자를 대상으로 귀휴와 가족접견을 실시한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수용자는 모두 8021명이며, 이들의 미성년 자녀의 수는 1만2733명으로 파악된다. 

 

또 각 교정기관에서는 모범수형자를 선정해 4박 5일간의 귀휴를 실시하고, 개인사정으로 귀휴를 실시하지 못하는 수형자에 대해서는 자녀와의 가족접견과 전화통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관별 교정위원 및 지역 종교단체의 지원을 받아 떡국과 과일 등을 전 수용자들에게 제공하고, 고령자 위로행사,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교화행사를 준비해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법무부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수용자가 가족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접견횟수에 상관없이 당일 접견을 실시한다.

 

박 장관은 "수용자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마련해 해체 위기에 놓인 가족의 관계 회복을 돕고 새 삶에 대한 의지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걸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