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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법무사회

부산법무사회, '보따리사무장' 규탄 대회 열어

"법무사 명의빌려 부당 등기 즉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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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무사회(회장 안재문)는 21일 부산시 연제구 법무사회관에서 법무사에게 명의를 빌려 부당한 등기업무를 한 속칭 '보따리사무장'을 규탄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 안 회장을 비롯한 법무사회 집행부 회원들과 직역침해 및 부조리방지위원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법무사회는 "최근 법무사 명의를 빌린 일부 사무장들이 신규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모여 있는 인터넷 카페 운영자와 함께 부당한 방법을 이용해 등기업무를 수임하고 있다"며 "이들은 카페 운영자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주겠다고 하고, 입주예정자들이 소유권이전등기나 근저당권설정등기 등을 할 때 특정 법무사만 통해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탁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법무사 정상 보수의 절반에 못 미치는 보수를 입주자에게 제시하며 싼값에 업무를 맡는 등 법조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보따리 사무장은 이 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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