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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선·법무법인 원, '데레사의 집'에 성금 전달

"보호아동에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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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과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윤기원)은 19일 '데레사의 집'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에 자립 지원금을 전달했다.

 

'데레사의 집'은 미리내 성요셉 애덕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아동보호시설로 연고가 없는 아동들의 자립을 돕는다. 이번 지원금은 고(故) 이태운(사법연수원 6기) 변호사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변호사는 1976년부터 33년간 법관 생활을 마치고 2010년 원의 대표변호사 및 선의 이사장을 지냈다. 

 

선과 원은 올해 7월부터 10년간 매년 500만 원을 후원해 데레사의 집에 거주하는 전체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에 적립할 예정이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달 일정액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 및 지자체가 4만원 이내에서 같은 금액을 적립하는 사업이다. 아동이 18세 이후 해당 금액을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 

 

이 변호사의 유가족은 이번 장학사업을 위해 1억원을 선에 기탁했다. 원의 구성원 변호사들도 1억원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원의 남성렬(55·24기) 변호사는 "더 나은 공동체를 지향한 이 변호사의 뜻을 이어받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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