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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 '광역 등기국'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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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원장 권기훈)은 10일 도봉구 창동에 있는 등기국 신청사에서 '서울북부지법 등기국 개청식'을 열었다. 권 원장과 김창보(60·사법연수원 14기) 서울고법원장, 김영대(56·22기) 서울북부지검장, 윤승진(65·10기) 서울변호사회 북부협의회 회장 등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 원장은 개청식에서 "등기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은 근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현대식 시설을 보유한 광역 등기국을 새롭게 개청했다"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사법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모범을 보이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권 원장은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등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등기국을 둘러봤다.

법원은 전자등기신청 제도 활성화로 직접 방문에 따른 등기관련 증명서 신청이 줄어들자, 지역별로 분산된 등기소를 통합한 광역등기소 설치를 추진해왔다.

새로 개청한 북부지법 광역 등기국에는 현금자동인출기, 무인발급기 등을 배치했다. 모성보호실 등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만들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서울북부지법 관계자는 "새로운 등기국의 정착과 성장에 힘쓸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재판, 따뜻한 법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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