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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日 민단, 법률구조공단 중앙지부 견학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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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대한민국민단(단장 여건이)이 15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를 방문해 법률구조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민단 상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법률구조시스템을 정착시켜 재일동포의 법률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소부 재일민단 생활상담센터 소장 등 35명의 방문단은 각 팀별 사무실과 전화상담실,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 등을 둘러보고, 지부 관계자를 상대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소장은 "공단의 재일동포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모국을 떠나 일본에서 생활하는 동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희(59·사법연수원 17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의 법률구조시스템의 협조체계를 더 강화해 재일동포를 위한 법률지원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도우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0년 민단과 '재일동포의 권익보호 및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민단 관계자의 법률구조 현장 방문·견학 행사를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민단은 1946년 일본 도쿄 히비야에서 '재일조선거류민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립됐으며, 약 50만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재일한국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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