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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사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류제성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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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성(44·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가 부산시 감사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에 임명됐다. 

 

부산시는 10일부터 '부산광역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시행하고, 개방형 감사관으로 임용된 류 변호사를 초대 위원장에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감사위원회 제도는 기존의 행정부시장 직속 감사관 직제를 시장 직속 합의제 기구로 개편해 독립성·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다음달까지 위원회 운영규정 마련 및 위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1일 위원회를 정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월 2회 정기회의를 열고 시(市)의 감사정책·계획, 감사결과에 따른 처분결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류 위원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행정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감사기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류 위원장은 부산 금성고와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상근 사무차장, 국가인권위원회 정보인권전문위원, 대한변협 인권보고서 집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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