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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정법원, 보호소년과 함께 둘레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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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정법원(원장 한숙희)과 대한성공회유지재단은 지난 4~14일 10박 11일간 보호소년 11명과 함께 지리산 둘레길을 함께 걷는 '길 위의 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길 위의 학교'는 대전가정법원이 벨기에의 비영리단체인 오이코트(Oikoten)나 프랑스 쇠이유(Seuil) 협회의 순례여행 프로그램 등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위기 청소년 치유 프로그램이다.

10일에는 한 원장, 김형률(49·사법연수원 32기) 부장판사, 정재익(38·37기) 판사, 정현우(37·39기) 판사 등도 보호소년들을 찾아가 함께 걷고, 숙식도 하며 보호소년들을 격려했다.

한 원장은 "대전가정법원은 '길 위의 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보호소년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 이 프로그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갖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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