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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군사법원

신임 헌재 사무처장에 박종문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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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인사와 예산 등 행정사무를 총괄하는 신임 사무처장에 박종문(60·사법연수원 16기)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이 내정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박 이사장을 김헌정(61·16기) 사무처장의 후임 대상자로 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절차가 문제 없이 계속 진행되면 박 이사장은 14일께 취임하게 된다.

 

장흥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박 이사장은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0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에서 판사를 시작으로 법조계에 발을 내딛었다. 이후 서울민사지법 판사, 광주고법 판사, 서울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및 제주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내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2009년 퇴임해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법무법인 원 대표 변호사로 지내다 2017년 3월 아름다운재단 3대 이사장직을 맡았다.

 

사무처장 인사는 헌법재판관 회의에서 결정되지만 통상 헌재소장이 지명한 법조인이 임명된다. 박 이사장은 유 소장이 회장을 지냈던 법원 내 개혁성향 판사들의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출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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