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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년들, 꿈을 향해 '슛'을 날리다

의정부지법, '제4회 슈팅스타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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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법(원장 장준현)은 20일 경기도 파주 NFC(National Football Center)에서 장 원장과, 이갑진(75)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 보호소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슈팅스타' 보호소년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청소년 보호시설인 돈보스코 오라토리오와 살레시오센터, 로뎀학교, 효광원 4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지역주민과 보호소년 가족들이 경기장에 초청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최종 우승은 로뎀학교가 차지했지만 승패에 관계없이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 시작전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이영표 해설위원이 초청돼 보호소년들과 대화를 나누는 '스포츠 스타와의 TALK TIME'이 진행됐다. 이 해설위원은 "타고난 환경 때문에 좌절을 겪을 수는 있지만 변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격려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왕지훈(44·사법연수원 37기) 판사는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보호소년들이 규칙과 질서, 협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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