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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중동 최대로펌 알타미미와 국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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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의장 신희택)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동 최대 로펌 알타미미와 공동으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중동 지역을 무대로 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제중재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중재판정의 집행에 관한 실무적인 이슈가 사례 중심으로 제시됐다. 

 

중동지역은 건설 분야의 전통적인 메카이자 최근 들어서는 금융 허브로도 떠오르고 있지만, 그만큼 다양한 국제 분쟁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국제중재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최근 들어 강조되고 있다. 특히 현지법과 영미법이 복합적으로 적용되는 계약관계, 클레임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건설업 등이 발전한 중동 시장의 특수성을 이해해야 분쟁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연방(UAE) 등이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모델법에 따라 중재법을 재정비하는 등 중재 친화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현지 진출 국내 기업들은 중동 지역 내 국제중제제도의 중요성이 커지고 이에 따른 일련의 변화들을 잘 숙지해 향후 분쟁 예방 및 해결에 효율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는 국내외 로펌 관계자,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UAE 두바이에 본사가 있는 알타미미는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 중동 9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토마스 스나이더 국제중재팀장, 하지원 미국변호사 등이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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