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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법치 위반 대응"… 보수성향 변호사단체들, 25일 '변호사연합' 발족

보수 성향의 변호사단체들이 제56회 법의날인 2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자유와 법치를 위한 변호사 연합(변호사연합)' 발족식을 갖는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현 정부의 법치 위반에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대한변협의 법정기념일 행사와는 별도로 '법치 수호의 날' 행사도 갖는다. 

 

이번 변호사연합에 참여하는 단체들은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을 포함해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자유와 통일을 위한 변호사 연대,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변호사 모임, 자유를 수호하는 변호사들, 자유와 인권연구소,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 바른사회시민회의, 행동하는 자유시민,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 등이다. 

 

이 단체들의 회원 규모는 총 100여 명이다. 변호사연합은 따로 대표를 두지 않는 연합체 형식으로, 사안에 따라 신축적으로 구성원을 투입해 활동할 예정이다. 

 

변호사연합 관계자는 "문재인정부는 출범한 지 2년도 안돼 대한민국이 그동안 쌓아온 자유와 법치의 기반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북핵위기를 해결한다며 민족과 평화라는 미명 아래 자유와 법치를 제물로 바치려는 위험천만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자유와 법치 및 시장질서 파괴에 양심적 변호사들은 더이상 침묵할 수 없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와 법치를 염원하는 변호사들과 그 단체들은 연합해 '자유와 법치를 위한 변호사 연합'을 발족해 사법감시센터를 출범하고 문명적 자유와 법의 지배, 적법절차 이념이 관철되는 사회를 이룩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뜻을 같이하는 변호사들과 시민들의 지지를 갈망하며 25일 법치 수호의 날에도 참석해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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