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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법률교실 대폭 확대

로펌공익네트워크·서울시 교육청,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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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법률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법률교실' 사업이 대폭 확대돼 로펌의 사회적 책임과 민주시민 양성 교육이 강화될 전망이다. 6개 대형로펌이 합류해 강연주제를 다양화하는 한편, 대상도 기존 고등학생에서 중·고교생으로 넓히기로 했다. 

 

로펌공익네트워크 소속 6개 법무법인과 산하 공익법인은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1일 종로구 청사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법률교실 확대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청소년 대상 법률교육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로펌공익네트워크 소속인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윤용섭)과 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소순무)은 지난 2017년부터 서울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시내 13개 고등학교에서 '변호사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법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율촌과 온율 소속 변호사들은 고등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의 덕목 △지적재산권 △말과법(SNS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의 이해) △영화로 이해하는 법률이야기 △꺼진 글도 다시 읽자(법문서 작성의 이해) △소년법 등의 강의를 이어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안용석) △법무법인 동인(대표변호사 이철)과 동익 공익위원회(위원장 오세빈)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김용균·김재홍)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김두식)과 사단법인 나눔과이음(이사장 김용담) △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이공현)과 사단법인 두루(이사장 김지형)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와 화우공익재단(이사장 박영립) 등 6개 로펌과 산하 공익법인(가나다 순)이 합류해 서울시 교육청과 협력하기로 했다. 

 

로펌공익네트워크 관계자는 "미래 사회의 구성원인 학생에게 법률교육은 반드시 필요한 과목"이라며 "변호사가 직접 펼치는 법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법을 조금이나마 친숙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2016년 11월 출범한 로펌공익네트워크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광장과 동인, 대륙아주, 로고스, 바른, 율촌, 원, 세종, 지평, 태평양, 화우(가나다 순) 등 12개 로펌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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