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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탐방

[팀 탐방] 법무법인 율촌 ‘신산업 IP팀’

정보통신·생명공학 분야 등 새로운 법률이슈 효과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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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열(맨 오른쪽)·임형주(왼쪽에서 두번째) 율촌 신산업IP 공동팀장이 21일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야외정원에서 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로운 산업과 융합 기술에는 새로운 법률서비스가 필요합니다. 고객과 함께 커나가는 성장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윤용섭)이 최근 '신산업IP팀(New Industry Intellectual Property Team)'을 신설했다. △정보통신기술(IT) △생명공학 및 제약기술(BT) △환경공학기술(ET) △나노재료기술(NT) △문화콘텐츠기술(CT) 등 신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법률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대형로펌이 미래산업과 밀접한 신기술 전문 정규팀을 구성한 것은 처음이다. 

 

평균연령 37세

 신기술에 대한 감수성도 높아

 

신산업IP팀은 율촌 내에서도 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제약·바이오공학, 기계공학, 환경공학·문화콘텐츠 등 각 분야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법률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율촌 특유의 유기적 협업구조가 발휘되고 있다. 이종(異種)기술 간 융합이 활발한 점이 특징인 신산업 영역 법률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ICT·모빌리티·헬스케어·내부조사·국방공공 등 율촌 내 각 분야 전문팀과도 사안별로 긴밀히 협업해 새로운 차원의 법률서비스를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유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한 팀 구성도 특징이다. 특허법원 판사 출신으로 개인정보·지식재산권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최정열(55·사법연수원 17기) 지적재산권부문장과 공대 출신으로 컴플라이언스 및 영업비밀 전문가인 임형주(42·35기) 변호사가 공동팀장을 맡았다. 평균 연령 약 37세의 젊은 팀으로 신기술 감수성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임 변호사는 율촌 최연소 팀장이다.


신산업에 대한 이해도 깊은

법률전문가로 구성

 

이 밖에도 김기정(42·35기)·이용민(37·37기)·김정현(35·변호사시험 3회)·한영찬(33·변시4회)·김해주(35·변시5회)·나희정(29·변시5회)·박민주(30·변시5회) 변호사와, 김명훈(시험 45회)·조희우(시험 45회)·최석운(시험 48회) 변리사가 포진했다. 

 

최 팀장은 "첨단기술영역에서는 관계당국의 규제와 법리에 대한 정비가 미비한 실정"이라며 "산업과 기술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마련해 기술 중심의 협업 법률서비스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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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변화와 발전 속도가 빠른 첨단산업과 관련 전통산업을 대상으로 △송무 △자문 △컴플라이언스에 걸친 원스톱(One-Stop) 토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률리스크 분석·평가 △IP 포트폴리오 진단 △기술유출 내부조사 및 포렌식 △분쟁조정 업무 등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블록체인·가상화폐 뿐만 아니라 태양광, 유전자가위 기술 관련 자문 등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 

 

최근 각 산업 기술 전문가의 잦은 이직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기술유출·기술유용 사건과 기술검증·신산업 분야 제도개선 작업도 주요 업무분야다. 


기술중심 ‘협업 법률서비스’

새로운 영역 개척

 

임 팀장은 "첨단기술은 개발하는 것만큼이나 지키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술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투자유치·보유방식 등 활용전략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젊은 팀답게 관료적인 절차를 최소화해 유연하고 민첩하게 움직이며 기존 전문팀과도 적극적으로 협업해 다양한 업무경험을 축적하겠다"며 "첨단기술과 법률이라는 이질적인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촌은 지난 20일 홍콩에서 열린 '2019 Managing IP 아태지역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저작권법 로펌(South Korea Copyright IP Firm of the Year)'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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