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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신임대표에게 듣는다

[로펌 신임대표에게 듣는다] 법무법인 바른은…

변호사 기업파견 프로그램 업계 최초 실시

법무법인 바른은 지난 1998년 판사 출신인 강훈·홍지욱·김재호 변호사와 경제관료 출신인 김찬진 변호사가 설립했다. 당시로서는 이례적으로 법인명에 순한글 이름을 쓰고, '항상 정도(正道)를 걷겠다'는 창업철학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바른은 그동안 '송무는 바른'이라는 확고한 인식과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재조 출신 변호사 중심의 로펌'이라는 높은 인지도를 쌓아왔다. 한국 변호사만 190여명에 달해 7대 로펌에 자리매김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총 400여명에 육박하는 전문가와 스태프들이 고객을 위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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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들은 소수정예 인력을 중심으로 조직의 내실을 탄탄히 다진 뒤 로펌을 대형화 하겠다는 경영전략을 세웠다. 실력과 인품을 검증 받은 법원·검찰 출신 재조 법조인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며 빈틈없는 송무 서비스를 구축한 것이다. 설립 8년만에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한 'FAST 30 Firms of 2006'에 꼽히는 쾌거를 거뒀다. 

 

'송무최강' 역량을 바탕으로 분야별 자문역량 강화에도 주력했다. 우선 김신&유 자문팀, 법무법인 양헌 부동산금융팀, KCL 공정거래팀, 세무법인 이현 조세팀 등 전문가들을 팀 단위로 적극 영입했다. 각 기업에 소속 변호사를 파견해 실무를 익히도록 한편 필요 시 즉각 현장에서 법률자문을 제공하도록 하는 기업파견 프로그램을 업계 최초로 실시했다. 

 

바른은 이제 '미래를 미리 준비하는 로펌'을 기치로 고객 맞춤형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초고령화 시대라는 말이 아직 일반화되기 전인 지난 2012년 로펌업계 최초로 상속신탁연구회를 꾸리고 가업승계 및 신탁법에 관한 연구에 매진했다. 남북통일과 평화무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북한투자팀'을 구성하고 관련 법제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북한투자 관련 해설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스타트업 대상 법률자문도 확대하고 있다. M&A·지식재산권·회사 일반·조세 등 필수 기업법무자문을 적시에 제공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겠다는 복안이다. 최근에는 블록체인·암호화폐· 회계·특허 등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4차산업혁명 대응팀'을 발족하고 법률이슈를 선제적으로 진단하는 등 시대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송무·노동·특허·북한투자·블록체인 등 4차산업 및 기업 컴플라이언스 분야 전문가를 적극 영입해 전문팀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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