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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헌법학자 1000여명 서울로… 18일 '2018년 세계헌법대회' 개막

전세계 헌법 학자와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서울에 온다.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세계헌법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세계헌법대회는 헌법학자들의 올림픽이라고도 할 수 있는 주요한 학술행사이며 4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고 있다.
20년만에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세계헌법학회와 조직위원회, 헌법재판소, 대법원, 법무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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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폭력적인 분쟁과 평화 구축, 그리고 헌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헌법대회 조직위가 '미래지향적인 입헌주의와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주관하는 별도 워크숍도 열린다. 이 밖에도 본회의(Plenary Sessions)와 주제별 워크숍으로 진행되는데, 본회의 세션은 모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보다 소수의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주제별 워크숍에서는 특정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세계헌법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정재황 성대 로스쿨 교수는 "조직위원회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주최자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과학기술, 신 디지털 시대의 헌법적 과제, 기본소득과 사회복지, 숙려민주주의, 지방자치 발전 등 전 지구적으로 당면한 과제들에 대한 헌법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계대회는 한국의 국제적 역할이 제고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 헌법학자와 실무가들의 많은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wccl2018-seoul.org/korean-home.html)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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