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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네이버 고문·노소라 변호사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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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상헌(55·사법연수원 19기·사진 왼쪽) 네이버 경영 고문(전 대표이사)과 노소라(54·19기·사진 오른쪽) 변호사 부부가 올해 안에 총 3억원의 기부를 약정해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아너소사이어티 1848호, 1849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부부 회원으로는 139번째, 가족회원으로는 180번째다.


김 고문은 "첫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 노 변호사와 세상으로부터 우리가 많이 받은만큼 베풀며 살기로 약속했지만 기회를 찾지 못했다"며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추진 중인 '우아한 영향력 선순환 기금' 사업의 취지와 방향에 공감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 고문은 우아한형제들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유명 배달앱 배달의민족 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0년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임직원 500명 이상 규모로 성장한 IT기업이다. 김봉진 대표는 지난 3월 중·고교·대학생 대상 장학금·멘토링 사업 등을 위해 50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김 고문 부부가 약정한 기부금도 이 사업 운영에 더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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