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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변리사, 제40대 대한변리사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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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사진) 변리사가 제40대 대한변리사회장에 당선했다.   

 

오 변리사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57회 대한변리사회 정기총회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경합 끝에 총 유효투표수 665표 중 398표(59.8%)를 득표해 당선했다. 임기는 내달 2일부터 2년이다.   


이날 변리사회장 선거에는 오 변리사와 오규환 현 변리사회장, 전종학 변리사, 홍장원 변리사 등 4명이 입후보했다.

투표에서 오세중 후보가 유효투표수 847표 중 285표(33.6%), 전 후보가 268표(31.6%), 홍 후보가 213표(25.1%), 오규환 전 회장은 81표(9.6%)를 얻어 과반수 지지를 받은 후보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1,2위를 기록한 오 후보와 전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렀다. 전 후보는 결선 투표에서 267표(40.2%)를 얻는데 그쳐 131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오 신임 회장은 "변리사 제도나 지적재산권 제도는 변리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지식재산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만큼 현안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변호사의 변리사 자동자격폐지 문제와 공동소송대리권 확보 등을 노력하겠다"며 "그간 변리사로 실무를 하며 변리사와 변호사가 함께 협업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것을 깨달은만큼 서로 대립각을 세우기보다 함께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홍익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오 회장은 제32회 변리사시험에 합격해 해오름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로 활동중이다. 변리사법 하위법령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변리사회 제2대 대의원회 의장, 제1대 대의원회 부의장, 제3대·제4대 대의원을 지냈다. 또 대한변리사회 제2대 법무법인 대리 상표출원 무효처분 취소소송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