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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두 연세대 로스쿨 교수, '표절 백문백답'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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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두(53·사법연수원 18기) 연세대 로스쿨 교수가 최근 글쓰기 도중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표절 의심사례와 해결책을 담은 '표절 백문백답'(사진·청송미디어 펴냄)을 출간했다. 

 
국내 표절문제 연구의 대가로 손꼽히는 남 교수는 2015년 2월 자신의 연구를 집대성한 '표절론'(현암사)을 펴내기도 했다. 표절론은 7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 때문에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


이에 남 교수는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음직한 상황을 가정해 100가지 사례로 압축하고 거기에 해설과 코멘트를 다는 방식으로 재구성한 '표절 백문백답'을 새롭게 내놓았다.


이 책은 '표현을 바꾸면 표절이 안될까','신문 기사는 표절해도 될까' 등과 같은 일반적인 고민에서부터 '대학이나 학회의 표절 판정 절차가 끝나기 전에도 법원에 재판을 청구할 수 있을까'처럼 구체적인 절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과 사례·해결방안을 총망라하고 있다.


남 교수는 "이 책은 구체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용적으로 꾸려졌다"며 "표절 문제에 봉착한 사람들이 구체적 질문 상황을 찾아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상에 내놓았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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