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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사 대표 등 비리·분식회계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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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지청장 김영종)은 코넥스 1호 상장 기업인 S사 대표이사의 '상장폐지 직전 대규모 주식양도 사건'을 수사하여 지난 7월 20일 구속 기소했다.

S사는 알루미늄 제조 및 가공업체로, 지난 2013년 7월 1일 코넥스에 상장되었다가 2015년 4월 상장폐지됐다. 그런데 S사 대표이사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3월가지 외부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지 못할 것과 자본잠식에 이를 정도의 대규모 당기순손실이 예상되자 이를 숨긴 채 투자자문회사 등에게 주식을 매도하여 합계 37억원 상당의 이익을 편취했다.

또한 2014년 3월경 22억원 상당의 재고자산을 부풀려 사업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2015년 1월경 96억원 상당의 재고자산 분식을 기도하는 등 외부감사를 방해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S사와의 차년도 감사계약 체결을 목적으로 분식회계를 용인하는 등 허위의 감사보고서를 작성한 공인회계사를 지난 8월 30일 구속기소하고, 사외이사로서 분식회계 및 감사의견 거절 예정 등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각한 국내 유명 사립대학의 경영학과 교수를 같은 날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단순 사기 고소사건이었으나 조직적인 회계분식 등이 의심되어 부장검사를 주임검사를 지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전모를 밝힌 사안으로서, 향후 이 사건과 유사한 내부통제 취약 기업 등을 상대로 기업?금융 비리에 대한 수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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